•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업계 최초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8 09:37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 가능
미국 내 현지 IPO 중개회사와 제휴 통해
물량을 배정할 수 있는 종목이 청약 대상
100달러 이상 청약하면 네이버페이 1만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은 18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공모시장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은 18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공모시장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사진=유안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이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미국 주식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청약 참여가 가능해진다.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은 18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공모시장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 시장은 국내 주식 시장보다 거래 규모가 큰 만큼 공모시장 또한 활성화돼 있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IPO 청약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청약 대행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 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대상 종목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가운데 제휴한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식 발행가가 공모가 범위 조건인 ‘최저 공모가의 –20% 초과~최고 공모가 +20% 미만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IPO에 참여한다’는 ‘조건부 IPO 참여 의사표시(COB‧Conditional Offer to Buy)’가 주관사에 전달된다.

예를 들어 공모가 범위가 4~5달러인 경우, 3.21~5.99달러 사이에서 발행가가 결정될 때만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후 공모주 효력이 발생하면 서비스 신청 건이 유효 청약으로 전환되며, 공모주 배정은 경쟁률 배분 방식이 아닌 중개회사 고유 로직(Logic‧디지털 논리 회로)에 따라 이뤄진다.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18일 선보인 ‘미국 주식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Process‧과정)./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18일 선보인 ‘미국 주식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Process‧과정)./사진=유안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신청 기간은 접수 개시일부터 상장 1영업일 전(T-1)까지다. 상장 다음 영업일(T+1)에는 배정된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결제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대표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을 거쳐 상장 뒤 3~4 영업일(T+3~4) 이내 계좌에 입고되면 매도할 수 있다.

신청 한도는 종목당 5만달러(6573만5000원)로, 최대 대행 한도 1억달러(1314억7000만원) 초과 신청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울러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약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100달러(13만1490원) 이상 청약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이 제공된다. 자동으로 신청되기에 별도 신청은 할 필요 없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 공모시장에 적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환경에 맞게 업무 프로세스(Process‧과정) 개발을 완료했다”며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공모시장에만 한정하지 말고 미국 시장으로도 투자를 확대해 추가 수익 창출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청약 전용 계좌 등록이 필요하다. 해외 주식 거래 신청이 완료된 위탁 계좌만 전용 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청약 대행 증거금은 신청금액의 101%이며, 대행 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다. 서비스 이용과 전용 계좌 등록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티레이더M’을 통해 가능하며, 중개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