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지난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일간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타뉴스 대표와 KBO 사무총장, 총재특보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24일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장윤호(마이데일리 대표이사·전 KBO 사무총장) 본인상, 전혜진(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남편상, 장문정(재미 패션 디자이너)부친상, 장기봉(태길 대표이사), 장원호(희망찬병원 의사)씨 형제상=12일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02-860-3500) 1호실, 발인 14일 오전9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