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임명 임박…청문회 패싱 촉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5 15:32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임명 임박…청문회 패싱 촉각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5일 퇴임하면서 후임인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후보자가 곧 임명 절차를 밟을지 주목된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고 위원장은 약 10개월간의 재임 기간 ‘가계부채 저승사자’를 자처하며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정책을 펼쳤다. 소신 있는 정책 행보로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세를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5월 사의를 표명했으나 김주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 원(院) 구성 난항으로 지연되면서 사의 표명 후 약 두 달 만에 금융위를 떠나게 됐다. 고 위원장의 퇴임으로 금융위는 당분간 김소영 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지명했지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인사청문회가 미뤄진 탓에 공식 임명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1차 개최 기한은 지난달 30일로 종료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경과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재송부 기한이 지나면 대통령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 김 후보자는 대통령 직권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기한을 비교적 짧은 5일로 정했다는 점에서 직권 임명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다만 여아가 전날 후반기 원 구성에 극적으로 합의해 국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된 만큼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일정이 서둘러 논의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중 청문회 일정이 확정될 가능성도 나온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최은하 마포구의장, 사회연대경제 포럼 참석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사회연대경제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최은하 의장은 최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 마포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한송이·허디모데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포럼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시대, 마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과 통합돌봄의 연계, 사회적 금융의 역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최 의장은 포럼 참석자들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연대경제가 주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 2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3 고광민 서울시의원, ‘감사의 정원’ 스웨덴 석재 기증 행사 참석 고광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이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스웨덴 석재 기증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국과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지난 24일 이도희 부위원장, 최종부 위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지난 8월 기증한 스웨덴산 시에나이트 석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웨덴 에케뢰드에서 채석된 이 석재는 감사의 정원 준공 이후 참전국이 기증·설치한 첫 사례다.스웨덴은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을 파견해 의료 지원에 나선 국가다.‘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문화데이·스웨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