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늘(5일)부터 농협·신협도 도입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Q&A]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5 09:23

금리인하요구권의 요건과 절차. /자료제공=금융위원회

금리인하요구권의 요건과 절차.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오늘(5일)부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에서 대출을 받은 차주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등으로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나 재무상태 개선, 신용등급 상승 등으로 신용상태가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리킨다.

또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별 금리 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금리인하 비교 공시 제도를 도입하면서 다음달부터 각 금융업협회는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운용실적을 비교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금리 인하 요구가 수용된 대출의 규모는 총 32조8000억원으로 1년 기준 감면이자액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지난 2017년 20만건에서 지난 2020년 91만건으로 4.5배 증가하였으며, 수용 건수는 12만건에서 34만건으로 2.8배 증가했다.

- 금리인하요구권이란?

△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의 재산이 증가하고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등 신용상태가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리킨다.

-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 개인은 취업, 승진, 재산 증가 또는 개인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상태의 개선이 나타났다고 인정되는 경우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재무상태 개선,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상태의 개선이 나타났다고 인정되는 경우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방법은?

△ 조합이나 중앙회는 금리인하 요구의 수용 여부·사유를 10영업일 이내, 전화나 서면,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등의 유사한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금리인하 신청 사유 증명을 위한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며 제출 방법은 별도 안내된다. 조합이나 중앙회에서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안내하지 않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면 금리가 바로 인하되나요?

△ 금리인하 적용 시점은 금리변경 약정시점부터 적용된다. 다만 금융기관의 평가에 따라 금리인하가 되지 않을 수 있다.

- 금리인하요구권 시점을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 금융회사는 의무적으로 대출 계약 시 소비자에게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음을 안내해야 한다. 또한 대출 기간 중 연 2회 정기적으로 주요사항을 SMS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웰컴복지재단, 콘셉트 직접 설계한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 개소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이 마포구 도화동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개소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탁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공공형 실내놀이공간까지 운영 대상에 포함했다.6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컴복지재단은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정식 개소했다.올해 5월 문을 연 서울식물원점에 이어 재단이 운영하는 두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위탁운영 중인 시설은 아이돌봄센터와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등 18곳 안팎이다.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자체가 위탁 운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 2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 매각에 순익 급증…하반기 목표 수익원 다각화[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투자 한도 준수를 위한 유가증권 매각으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OK저축은행은 하반기 IB금융·기업여신 중심의 수익원 다각화와 내부통제 강화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6일 저축은행중앙회 통일경영공시와 반기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OK저축은행의 반기순이익은 2291억원으로 전년 동기(331억원) 대비 592.8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553억원으로 같은 기간(180억원) 대비 1320.74% 늘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순이익은 유가증권 처분이익에서 나온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던 주식 등을 규제 준수를 위해 사고 판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주식 매각에 순익 급증…수신 이탈에 이 3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로 이자이익 제고…리테일 대출 성장 관리 기조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 확대로 이자이익을 제고시켰다. 올해는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확대하고 정부 기조에 따라 리테일 대출은 숨고르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6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 이자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다. 기업금융부문 평잔 확대와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 등 기업금융 부문이 늘어난 영향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기업대출부문의 평잔 증가와 수익률 개선에 따라 이자부문 이익이 증가했다"라며 "기타부문이익 또한 운용자산의 평잔 증가에 따른 운용이익,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기업금융자산 전년 동기 대비 5290억원 증가·자동차금융도 안정BNK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