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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렉서스 NX에 아틀란 내비 공급...LGU+ 음성인식 첫 탑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2 10:08

맵퍼스, 렉서스 NX에 아틀란 내비 공급...LGU+ 음성인식 첫 탑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맵퍼스는 국내 출시되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에 아틀란 내비게이션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엔 LG유플러스 음성 인식 기능인 '유플러스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이 국내 최초 탑재된다. 음성을 통해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정보 검색, 공조 제어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 TV, 팟빵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개발을 담당했다. 맵퍼스는 2011년부터 렉서스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렉서스 모델에 공급해왔다.

뉴 제너레이션 NX에 탑재된 최신의 아틀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온라인·오프라인 모두에서 구동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이다. 무선 업데이트(OTA), 라이브 추천 경로 등을 제공한다.

맵퍼스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관련 풍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맵 데이터, 검색 및 경로 등 실시간 데이터,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자율주행을 위한 고정밀지도(HD Map) 데이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수입차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렉서스코리아와 오랜 파트너십으로 한층 더 진화한 아틀란 내비게이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수입차 업계에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만큼 아틀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내비게이션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맵퍼스는 지난해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온라인 경로 서비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GT와 티록에 지도 데이터 서비스, 혼다코리아에 아틀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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