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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 개발사업 상호협력 나선다…美 시장 개척 순항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2 10:08

글렌데일시 알다시스 카사키안 시장 반도건설 본사 방문
미국 LA 한인타운 자체 개발사업 ‘The BORA 3170’ 하반기 준공 예정

반도건설,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 개발사업 상호협력 나선다…美 시장 개척 순항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City of Glendale, CA)의 개발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일(월) 오후 4시, 반도건설 본사에서 박현일 총괄사장과 알다시스 카사키안(Ardashes Kassakhian) 글렌데일시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렌데일시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M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다시스 카사키안(Ardashes Kassakhian) 글렌데일시 시장은 한국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반도건설과의 미팅을 잡았으며, 두바이 ‘유보라 타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은 물론, 미국 주택시장에 개발 및 시공사로서 성공적으로 진출한 반도건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며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 관련 협업을 희망했다.

글렌데일시는 광역 LA 전체 88개 시 중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주택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층고제한, 용적율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위 공간을 활용한 도심 공원화 사업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까다로운 인허가 및 행정절차로 한국건설사의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주택사업을 위해 2년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현지법인을 설립, 토지 매입부터 설계, 시공까지 직접 자체 개발사업으로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The BORA 3170’ 현장 인근에 2개 필지를 추가로 매입해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번 글렌데일시와의 MOI를 바탕으로 글렌데일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미국 주택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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