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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증권사 순익 전년비 31% 급감…수탁수수료 후퇴·채권평가손 발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3 09:03

58개 증권사 순익 2조596억원
4개 선물회사 순익 86억9000만원

증권회사 손익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2.06.13)

증권회사 손익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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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1분기 중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시부진 및 금리상승 등으로 인한 수탁수수료 및 주식·채권 등 자기매매손익이 감소한 반면, 파생관련 자기매매손익은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13일 '2022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서 1분기중 증권회사(58사) 당기순이익은 2조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1조3014억원) 대비 58.3%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2조 9946억원) 대비는 31.2% 감소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은 2.7%(연환산 10.8%)로 전년 동기(4.5%) 대비 1.8%p(포인트) 줄었다.

1분기중 증권회사 수수료수익은 3조 95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수탁수수료는 1조 459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거래대금 등 감소로 유가증권·코스닥·외화증권 등 수탁수수료 모두 감소했다.

IB부문수수료는 1조 569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자산관리부문수수료는 32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줄었다.

1분기중 증권회사 자기매매손익은 1조 85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9.3% 증가했다.

주식관련손익은 5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4.6% 감소했다.

채권관련손익은 -1조 365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처분·평가손실 등으로 전분기 대비 342.4% 감소했다.

파생관련손익은 3조1590억원이며, 매도파생결합증권 평가이익 등으로 전분기 대비 1319.1% 증가했다.

1분기중 증권회사 기타자산손익은 9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4.4% 줄었다.

펀드관련손익은 -8335억원이며, 집합투자증권처분손익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348.8% 감소했다.

1분기중 증권회사 판매관리비는 2조 90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줄었다.

2022년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의 자산총액은 659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 증가했다.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의 부채총액은 581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1% 증가했다.

예수부채(-5조4000억원), RP매도(-12조원) 등은 감소한 반면, 발행어음(4조6000억원), 미지급금 등 기타부채는 증가(46조5000억원)한 데 따른 것이다.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의 자기자본은 77조4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유사한 수준이다.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연결순자본비율 작성대상 26사와 개별순자본비율 작성대상 32사 합산)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707.9%로 전년말 대비 36.3%p 하락했다. 이는 증권회사의 영업용순자본은 큰 변동이 없으나, 자산증가에 따른 총위험액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레버리지비율은 669.4%로 전분기말 대비 증가 33.6%p 증가했다.

선물회사 손익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2.06.13)

선물회사 손익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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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중 전체 선물회사(4사) 당기순이익은 86억9000만원으로 전분기(55억8000만원) 대비 55.7% 늘었다.

1분기말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레버리지비율은 669.4%로 전분기말 대비 33.6%p 증가했다.

2022년 1분기말 전체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5조7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3% 늘었다.

1분기말 전체 선물회사의 부채총액은 5조18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

1분기말 전체 선물회사의 자기자본은 532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5% 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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