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민 중심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대전에 생기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9 19:25

디지털 자산 관련 사회활동 주도‧인력 양성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 구축 위해 시민 참여↑
“디지털 자산의 건전하고 올바른 확산 장려”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시민 중심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 단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대전에서 발족했다./사진=이미지 투데이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시민 중심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 단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대전에서 발족했다./사진=이미지 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시민 중심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 단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대전에 생겼다.

19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최근 대전시(시장 허태정)로부터 비영리 단체 인가를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가상화폐‧대체 불가능 토큰(NFT‧Non-Fungible Token)‧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를 늘리는 한편 디지털 자산 활용 인력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위원회를 구상한 원은석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디지털 자산의 건전하고 올바른 확산을 위해 장려할 것은 장려하고, 규제할 것은 규제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디지털 자산 업계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공약 이행과 함께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정책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디지털 자산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산업을 진흥하고,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정책을 추종자(Follower)가 아닌 ‘선도자(First-mover)’로서 디지털 자산 분야 어젠다(의제)를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디지털 자산 관련 공약은 ▲코인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코인 부당 거래 수익, 사법절차 거려 전액 환수 ▲디지털 자산 거래계좌와 은행 연계한 전문 금융기관 육성 ▲거래소를 통한 코인 초기 발행(IEO‧Initial Exchange Offering)과 디지털 자산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 허용 ▲NFT 활성화 통한 신개념 디지털 자산 시장 육성 ▲디지털 자산 분야 규제, 네거티브 시스템(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 방식)으로 전환 ▲금융 분야 그림자 규제 해소 ▲정부 차원 디지털 자산 실명계좌 발급 평가 시스템 지원 등이다. 게임하면서 돈 번다는 개념의 ‘P2E(Play to Earn)’ 게임을 허용하고 관련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내용은 공약에서 빠졌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4347억원…WM·S&T 성장 KB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WM(자산관리)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수익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감소했고, 3분기 단독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줄었다.3분기 누적 실적 호조…분기 영업익은 전 분기 대비 36.6% 감소KB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472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지배지분 기준 2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3 연말 앞둔 금투 CEO들…실적·모험자본·리스크 ‘삼중고’ 4분기 실적 마감과 내년 사업계획 수립이 맞물리면서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경영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올해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2027년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내부통제 강화까지 요구받으면서 수익성과 위험 관리 사이에서 경영 판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증시 거래 활성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도 과제다. 위탁매매 수익에 기대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 트레이딩 등 사업 부문별 수익성을 점검하는 한편, 신규 사업의 성과와 위험을 따져 한정된 자본과 인력을 배분해야 하기 때문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의 사업 환경을 종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