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 공기업 ESG 경영 혁신]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ESG 금융 활성화 지원 고삐 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1 00:00

▲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활성화 지원에 속도를 더한다.

예보는 공사 보유기금을 활용한 민관협업 모델로 ESG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다.

시중은행과 함께 ESG 금융, 그린뉴딜 등과 관련된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사회적 역할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앞서 예보는 지난해 하나은행, NH농협은행과 ‘ESG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친화적인 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재원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예보는 중소기업 지원이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사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ESG 채권 매입도 늘린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택금융공사, 기업은행이 발행한 ESG를 총 1조850억원 규모로 사들인 바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예보는 탄소중립 실천이나 취약계층 고용 등에 힘쓰는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후원금 전달, 홍보영상 무료 제작, 협업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을 ‘KDIC 희망뉴딜’로 브랜드화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선정기업수는 2020년 14개사에서 2021년 26개사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ESG 경영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 예보는 지난해 8월 전사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ESG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

ESG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사장을 포함해 내부위원 4명과 ESG 분야별 전문가인 외부위원 10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ESG 부문별로 세부과제 44개를 선정한다.

예보는 같은해 9월 기존 사회적가치경영팀을 ESG경영기획팀으로 개편해 ESG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마일리지 제도 도입, 중고물품거래 사내플랫폼 신설, ESG 뉴스레터 발간 등을 통해 ESG 문화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ROE 13%' 1위 김기홍號 JB금융, 연체율도 최고…‘고수익·고위험’ 엇갈린 성적표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지방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자본수익성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로 BNK금융과 iM금융을 모두 앞섰다.그러나 수익성만큼 위험 지표도 높았다. JB금융의 연체율은 1.64%로 3대 지방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았고,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1.43%에 달했다. 핵심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고 NPL커버리지비율이 100% 아래로 떨어지면서 ‘고수익·고위험’이라는 엇갈린 성적표가 더욱 뚜렷해졌다.JB금융의 높은 수익성과 연체율은 고수익 여신 중심의 자산 구성에서 비롯된 양면적 결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과 개인신용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은행 성장률 59% '1위'···iM, 증권 성장 '관건' [2026 금융지주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비은행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JB금융은 올해 상반기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와 절대 순이익에서 모두 1위를 지켰지만, BNK금융이 약 59%의 비은행 성장률을 기록하며 JB금융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iM금융은 비은행 기여도를 30%대로 회복하며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양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로 고른 성장을 이어가는 BNK·iM금융과 달리, JB금융의 경우 캐피탈 계열사에 이익이 편중돼 향후 개선해야할 과제로 꼽힌다.김기홍號 JB금융, 기여도 43% ‘선두’···캐피탈 편중 과제JB금융은 지역금융지주 3곳 가운데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와 절대 순이익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올해 상반기 JB금융의 3 DQN4대 금융 밸류업 경쟁…환원 선두 ‘양종희ʼ·자본 강화 ‘임종룡ʼ [2026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그룹의 밸류업 경쟁이 순이익 규모를 넘어 자본 배분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반기 호실적과 13%대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확대하고 있지만, 생산적 금융에 필요한 자본도 남겨야 해 환원 규모만큼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중요해졌다.KB금융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환원 규모에서 앞섰다.신한금융은 자사주 취득 일정을 구체화했고, 하나금융은 ROE와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을 연계한 환원 기준을 도입했다. 우리금융도 상대적 약점이던 자본비율을 끌어올리며 추격 기반을 마련했다.주가 최대 29.8% 오르며 자사주 환원 확대밸류업 확대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