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창간 인터뷰 - ‘애독자 임종룡’이 본 한국금융신문] “금융정론지 소임 이어가길 기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7 00:00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산업 발전 선도”

▲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갈수록 심화하는 미디어 경쟁 환경 속에서 금융 정론지로서 금융산업의 동향과 변화를 끝까지 추적하고 보도하는 지금까지의 자세를 더욱 굳건히 하기를 바랍니다.”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 최근 한국금융신문 창간 30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1992년 3월 창간한 한국금융신문은 금융과 경제 분야에 특화되고, 다른 뉴스매체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임 전 위원장은 “한국금융신문은 지난 30년간 한국금융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독자들의 금융지식을 넓히고, 정책담당자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어 금융산업의 발전에 일조해 온 ‘금융 정론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발전이 경제계, 금융계는 물론 정책당국과 학계에서 많이 찾는 신문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30년에 걸친 경험과 역량의 축적으로 이제 한국금융신문은 금융뿐 아니라 산업과 유통, 소비자 보호, 건설부동산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심층 분석 보도로 독자들에게 더 넓고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금융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정확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제언을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갈수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의 전달과 객관적 평가를 요청하고 있는 독자들의 수요와 기대를 변함없이 충족시켜 주시기를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 전 위원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은행제도과장,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종합정책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 등을 역임하고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내면서 탁월한 정책조정 능력을 인정받아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발탁된 바 있다.

2010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맡은 후에는 자본 유출입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3종 세트 정책’을 마련해 글로벌 금융 불안을 이겨낼 발판을 조성했고 경제정책국장 시절에는 이명박 정부의 초창기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임 전 위원장은 2011년 국무총리실장을 역임한 뒤 2013년 6월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올랐다. 우리투자증권 인수, 국내 첫 복합점포 개설 등을 이끄는 등 농협금융의 경쟁력을 빠른 시일 내에 현격히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3월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금융개혁과 조선·해운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인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5월 19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2024년 1월 조합 설립 인가 이후 2년 4개월 만이며, 지난해 8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지 9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향후 이주와 철거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 9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영등포구에 따르면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이 이뤄졌으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의 일환으로 추진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이 적용되면서 관련 절차가 진행됐다.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2 서울 자치구청장·광역·기초의회 당선자 명단 [6.3지방선거]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주 / 국민의힘 = 국힘서울 자치구청장 당선인◇종로구청장 유찬종(민주)◇중구청장 김길성(국힘)◇용산구청장 김경대(국힘)◇성동구청장 유보화(민주)◇광진구청장 김경호(국힘)◇동대문구청장 최동민(민주)◇중랑구청장 류경기(민주)◇성북구청장 이승로(민주)◇강북구청장 정창수(민주)◇도봉구청장 김동욱(민주)◇노원구청장 서준오(민주)◇은평구청장 김미경(민주)◇서대문구청장 박운기(민주)◇마포구청장 유동균(민주)◇양천구청장 이기재(국힘)◇강서구청장 진교훈(민주)◇구로구청장 장인홍(민주)◇금천구청장 최기찬(민주)◇영등포구청장 조유진(민주)◇동작구청장 류삼영(민주)◇관악구청장 박준희(민주 3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목동 재건축 완성에 방점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기재 당선인은 12만5861표(52.87%)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11만2190표·47.12%)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기재 당선인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도시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대개조’를 통한 양천구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핵심 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완성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