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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국씨티은행, 글로벌 사업 확장·ESG 가치 이행 위한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4 09:53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왼쪽)과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왼쪽)과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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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윤영준닫기윤영준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씨티은행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지난달 24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양사간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선진화된 금융 상품을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사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현대건설은 2000년 브라질 포트로벨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기점으로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우루과이, 칠레 등 신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작년에는 씨티은행의 주도로 한국 ECA 및 글로벌 은행들과 협업하여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의 초대형 금융조달 계약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은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4대 전략 방향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수소액화 등 ESG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 한국씨티은행의 ESG 금융 확대 방침과 함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한국씨티은행이 제공하는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활용해 지난 파나마 3호선 수주를 위한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향후에도 ESG 관련 해외 프로젝트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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