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씨앗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사진제공=CJ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공모 분야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총 22개의 협업 주제를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CJ와 창진원은 오는 4월 중 선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선정된 기업 10곳의 사업 구체화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총 10개월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유망 기업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