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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ED 사이니지로 CJ온스타일 홈쇼핑 풍경 바꾼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2 13:57

CJ온스타일 스튜디오 2곳에 실내용 LED 사이니지 공급
매 촬영마다 배경 세트 제작 필요 없이 화면만 교체

서울 서초구 소재 CJ온스타일 스튜디오의 배경에 LG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서울 서초구 소재 CJ온스타일 스튜디오의 배경에 LG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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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배두용)가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홈쇼핑 스튜디오 2곳에 실내용 LED 사이니지로 대형 LED 월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평면형, 곡면형 등 총 576장의 LED 사이니지 캐비닛(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단위)으로 스튜디오 벽면을 둘러싸는 형태의 LED 월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한 스튜디오 두 곳의 LED 월 설치 면적을 합하면 총 150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제품은 수많은 촬영용 조명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매 촬영마다 스튜디오의 배경 세트를 제작할 필요 없이 사이니지 화면 속 콘텐츠만 교체하면 된다. 이질감 없이 입체감 있는 화면은 실제 배경 세트를 제작해 설치하는 것에 버금가는 효과를 낸다.

다양한 스튜디오 공간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도 장점이다. 이 제품의 두께는 탁구공 직경 수준인 41밀리미터(㎜)에 불과하다. 곡면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90° 코너 설계’를 적용하면 화면이 직각으로 연결되는 모서리 부분의 이질감을 줄일 수도 있다.

모듈러 방식이라 캐비닛(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단위)을 이어 붙이면 원하는 크기로 무한 확장도 가능하다. 화면 앞쪽에서 LED 모듈을 탈착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LG LED 사이니지는 유럽연합(EU)이 정한 유해화학물질 사용 기준인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에 부합하고, 일반 주거시설에 설치해 사용이 가능한 수준인 Class B 등급 전자파적합성(EMC)도 획득했다.

LG전자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MAGNIT)를 포함해 ▲플렉서블 모듈을 적용한 리얼 커브 시리즈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파인 피치(Fine-pitch) 시리즈 ▲사운드 시스템을 내장한 올인원 시리즈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실내용 LED 사이니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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