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사이버보안 ETF'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2-17 18:08

미래에셋운용 1종 '국내 최초'…글로벌 사이버보안 주도기업 투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사이버보안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첫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 ETF가 2022년 2월 22일자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ETF는 사이버보안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기초지수는 Indxx Cybersecurity 지수다.

글로벌 시장 중 시가총액이 2억 달러 이상이고 통신, 무선통신, 컴퓨터 통신 IT 서비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항공우주 & 방어, 데이터 처리 서비스 등 사이버보안 산업에서 매출이 전체의 최소 50%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한다.

아울러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미국메타버스iSelect' ETF도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02.17)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02.17)

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