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5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15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989가구가 1순위청약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총 1만171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0.28대 1의 경쟁률로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마쳤다.
특히 424가구로 가장 많은 수가 공급된 84㎡A형에 해당지역에서만 4881건의 신청이 몰리며 11.5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 기록됐다. 104㎡형 역시 255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2657건의 신청이 몰려 10.42대 1로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2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74㎡A형 기준 3억3390만원대, 84㎡A형 기준 3억8820만원대, 104㎡형 기준 4억596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9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