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한다./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해외랜선투어 전문업체와 ‘현지 LIVE ON 랜선투어’ 기획전을 오픈해 전세계 인기 여행지 랜선투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랜선투어 전문업체를 통해 엄선된 현지 전문 가이드가 100% 실시간 현지 라이브를 통해 해당 여행지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해준다. 실제 해외여행을 떠난 것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방향 소통으로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다.
대표 랜선투어는 과거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등장한 프로 가이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두 가지 코스로 설명해주는 회차다. 스페인 유명 건축가 가우디 관련 투어만 1500회 이상 진행한 바 있는 가이드가 고객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 바르셀로나 번화가, 구시가지, 가우디 랜드마크 투어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 방문한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경./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이미지 확대보기유럽의 낭만을 간직한 프랑스 랜선투어도 추천한다. 프랑스 국가공인 가이드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파리 예술, 문학 가이드 강사 학위를 지닌 가이드가 파리 워킹 투어를 진행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 워킹투어 콘셉트로 팡테옹부터 세느강에 이르기까지 파리의 아름다움을 체험 가능한 코스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터키의 베테랑 부부 가이드와 함께하는 이스탄불 투어, 홍콩을 대표하는 스타 가이드가 안내하는 릴레이 투어, 야경 투어 등 다양하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포르투갈, 에스토니아, 영국, 러시아, 핀란드, 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 뿐만 아니라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한 투어당 총 90분간 진행하며 상품가는 1만6900원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여행지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으로 인기 높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특별한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 더 특색있고 재미있는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