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MM, 올해 첫 임시선박 출항 “수출물류 적극 지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0 00:20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지난 8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선박이 출항했다고 밝혔다. 사진=HMM.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지난 8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선박이 출항했다고 밝혔다. 사진=HMM.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MM(대표이사 배재훈닫기배재훈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8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선박이 출항했다고 9일 밝혔다. 광양항에서 출항한 임시선박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이달 22일에 美타코마(Tacom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은 올해 첫 출항한 ‘HMM 홍콩(Hongkong)호’ 외에도 ‘HMM 오클랜드(Oakland)호’, ‘SKY 레인보우(Rainbow)호’, ‘HMM 앤트워프(Antwerp)호’, ‘HMM 울산(Ulsan)호’ 등 이달에만 총 5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할 계획이며, 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과 27일에 투입 예정인 ‘HMM 앤트워프(Antwerp)호’와 ‘HMM 울산(Ulsan)호’는 다목적선 MPV(multi-purpose vessel) 선박으로 美 동안의 뉴욕(New York)과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휴스턴(Houston)으로 출항한다.

일반적으로 다목적선(MPV : Multi-Purpose Vessel)은 석유화학설비, 발전설비와 같은 초대형 특수 화물 및 중량 화물을 운송하지만,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다. HMM은 전세계적인 선복난으로 인해 신규 선박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국내 화주와의 상생을 위해 기존 컨테이너선 이외에도 가용한 모든 선박을 동원하여 임시선박을 투입하고 있다.

HMM은 작년 말까지 미주 서안·동안,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인도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총 60여척의 임시선박을 주 1회꼴로 투입해 왔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및 한국무역협회와 상생협력 차원에서 다양한 협력강화를 통해 ’20년 12월부터 ‘21년까지 총 1만6,957TEU의 중소수출화주 전용 선복을 제공하는 등 물류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임시선박 투입으로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선복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로봇 조직 하나로 묶은 'RX 사업추진실' 신설 삼성전자가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은 로봇 사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디바이스경험(DX)부문 로봇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21일 삼성전자는 노태문 DX부문 대표이사 직속으로 하는 로봇 전담 조직 '로보틱스경험(RX)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산된 로봇 조직을 하나로 통합한다.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 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총괄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RX 사업추진실은 서울 우면동에 있는 서울R&D캠퍼스를 메인 거점으로 한다. 이 곳에 흩어져있던 로봇 관련 인력들을 한데 모아 협업 시너지가 나도록 환경을 구축한다. RX사업추진실은 로보틱스전략팀장에 선임된 이동건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이 이 2 한화에어로, 방산업계 최초 해외 공모채 5억 달러 조달 성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같은 업종 최초로 글로벌 신용등급 ‘A-’를 딴 지 한 달 만에 나온 성과다. 조달 규모의 7배에 달하는 자금이 몰리면서 회사 측이 원했던 것보다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 데도 성공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과 아시아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미국 달러화 표시 공모채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북빌딩·book building)을 진행해 5억 달러(약 7410억원) 규모의 조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공모채권은 특정 소수 투자자와의 사적 계약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해 자금을 모으는 채권이다. 수요예측은 채권을 발 3 '텐센트 주의보' 시프트업, 경영권 방어와 주주환원 사이 [자사주 리포트] 시프트업은 지난해 상장부터 경영권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 김형태 대표와 2대 주주 텐센트 간 지분 격차가 약 4%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려는 최근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중국 알리바바 자본에 경영권이 매각되면서 더 두드러지고 있다.이 때문에 시프트업이 보유한 자사주 1.62%에 시선이 쏠린다. 비교적 소량이지만 특수관계자 등 지분 약 3.84%와 함께 김형태 대표 경영권 방어에 핵심이다.하지만 시프트업의 연이은 주가 부진으로 주주환원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다. 시프트업은 우선 자사주 매입과 함께 일부 소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김형태-텐센트, 근소한 지분 격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