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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4시간 고객상담 가능한 챗봇 도입

심예린 기자

yr0403@

기사입력 : 2021-1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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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이 24시간 고객상담 서비스인 챗봇 m.Talk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m.Talk은 증권사 주요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다. 이 챗봇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채팅 상담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상담 직원과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데 목표로 개발됐다.

이 챗봇은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과 금융상품 MTS m.ALL, 보이는 ARS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연관 키워드를 제시해 고객에게 더 자세한 내용까지 제시한다.

특히, 생소하거나 어려운 증권 용어들에 대해 고객들의 표현이 각각 다른 점을 반영해 간단한 단어로 문의해도 추천 질문을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외에도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MTS 업무처리 메뉴가 연동되게 해 고객이 해당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고객케어본부장은 “m.Talk 오픈으로 고객 문의에 상시 답변이 가능한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Talk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채팅 상담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상담 직원과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데 목표를 뒀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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