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감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래미안 포레스티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4043가구의 래미안 단독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1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212가구 △59㎡A 208가구 △59㎡B 59가구 △59㎡C 45가구 △59㎡D 29가구 △72㎡A 35가구 △72㎡B 80가구 △72㎡C 43가구 △72㎡D 48가구△72㎡E 32가구 △84㎡A 467가구 △84㎡B 201가구 △84㎡C 473가구 △84㎡D △84㎡D 133가구 △84㎡E 220가구 △84㎡F 3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 등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나타내는 Forest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Prestige의 합성어로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