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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뉴삼성' 젊은 인사... 40대 박준규 부사장 발탁 등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3 09:38

부사장 4명 · 상무 7명 승진
세대교체↑·직급체계 단순화

(사진 왼쪽부터)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삼성생명 부사장./사진 제공= 삼성생명

(사진 왼쪽부터)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삼성생명 부사장./사진 제공=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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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40대 박준규 부사장 등이 삼성생명의 '뉴삼성'을 이끌 새로운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삼성생명은 13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글로벌사업 등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부문에서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 40대 부사장(글로벌사업팀장 박준규 부사장, 46세)을 과감히 발탁한 것이다.

직급 체계도 단순화했다.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했다.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서다.

인사를 통해 김우석닫기김우석기사 모아보기,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네 명의 부사장이 탄생했다.

김우석 부사장은 1969년생(52세)로, 고려대(석사)와 연세대(학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3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2018년 삼성화재 계리RM팀장 상무, 2020년 삼성화재 장기보험보상팀장 상무, 2020년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 담당임원 상무를 역임했다.

박준규 부사장은 1975년생(46세)로, 美 MIT대(석사)와 서울대(학사)를 졸업했다. 2016년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 2016년 삼성경제연구소 입사, 2018년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 2020년 삼성생명 글로벌사업팀장 상무를 맡았다.

홍선기 부사장은 1971년생(50세)로, KAIST대(박/석/학사)를 졸업했다. 2017년 현대카드 디지털사업본부 상무, 2021년 아마존 웹서비스 Executive Technology Partner, 2021년 삼성생명 입사, 2021년 삼성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 경력을 갖고 있다.

홍성윤 부사장은 1966년생(55세)로, 고려대(학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15년 삼성생명 정책지원팀장 상무, 2018년 삼성생명 경영진단팀장 상무, 2020년 삼성생명 보험운영실장 상무를 역임했다.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상무도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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