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상품 언박싱] 하루만 보관해도 금리 제공 ‘파킹통장’…저축은행별 한도·금리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4 06:00

투자 열풍에 임시 보관으로 ‘파킹통장’ 인기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주요 예·적금 상품에 가입해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짧게는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예금을 보관해야 한다. 주요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은 단 하루만 자금을 보관해도 금리를 제공해 최근 투자 열풍에 한가운데 서 있는 MZ세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킹통장은 주차(Parking)처럼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통장으로, 수시로 돈을 넣고 빼고 할 수 있다.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이 있으면 일반 예치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 단기가간에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파킹통장을 통해 여유 자금을 보관해야 하거나 높은 금리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신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파킹통장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은 최대 2.21%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 1.00%로 하루만 맡겨도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은 정기예금 상품이지만 중도해지 시에도 예치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앞서 ‘비대면 파킹통장 보통예금’과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비대면 파킹통장 보통예금’은 SB톡톡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연 1.00%의 금리를 제공한다.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은 뱅뱅뱅 상상인디지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연 1.00%의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의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는 최대 2.20%의 금리를 제공하며 하루 만에 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돼 고객은 원금과 이자를 바로 받을 수 있다. 3개월 단위 변동금리 적용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30억원까지다.

OK저축은행은 입출금자유예금으로 ‘OK파킹대박통장’도 제공하고 있다. ‘OK파킹대박통장’은 금리 최대 1.70%를 제공하며, 통장에 5억원 이하 보유하고 있으면 기본 금리로 1.5%를 제공하며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요구불예금 상품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룰루 파킹통장’을 통해 최대 2.0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최고 2억원 한도를 입금할 수 있는 입출금 예금 상품으로, 예치금액별 금리를 달리 제공한다. 300만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 연 2.00%를, 300만원을 초과하면 연 1.50%의 이자가 적용된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은 기본금리 0.50%에 우대금리 1.50%p를 포함해 최대 2.00%를 제공하며, ‘WELCOME PLUS 보통예금’은 우대금리 1.30%p를 포함해 최대 1.80%를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애큐온다모아자유예금’은 예금 잔액이 1000만원 이내인 경우 금리 1.60%를 제공하며, 유진저축은행의 ‘플러스 파킹통장’은 금리 1.40%를 제공한다.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은 수시로 자금을 입출금할 수 있어 장기간 보관 의무가 없으며, 단기간 보관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도 없어 일정 금액을 보관하기만 해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 시장으로 투자가 집중되면서 장기간 돈이 묶이는 예·적금 상품이 아닌 잠시 자금을 보관하고,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인기를 끌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건전성 개선·사업영역 다변화…플랫폼·AI 경쟁력 확대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우량자산 중심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미래결제 분야로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건전성 관리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맹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나선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수익구조 및 건전성 개선 등 꾸준한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김재관 대표는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기업영업과 디지털·AI 등으로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올해 말 만료될 예정으로, 남은 기간 본업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 성장 2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체질 개선 마무리…리테일 성장 전환 본격화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가 양종희 회장 임기 3년 간 이어온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재근號 KB금융에서는 2027년부터 리테일 중심 성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건전성 정상화의 기반을 다진 만큼 수익성과 성장성이 균형을 이루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14일 KB저축은행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지난 3년간 건전성 회복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와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연체채권 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응에 나선 결과, 건전성 지표가 회복됐다.2024년 말 8.7%까지 치솟았던 연체율은 올해 말 5.8%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 3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건전성 제고·KB차차차 고도화 추진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지난 3년 그룹 CIB 체계 시너지와 기업금융을 확대하며 리테일에 편중된 KB캐피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재근號 KB금융 체제에서는 '비은행 이익 기여도 확대' 기조에 맞춰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려한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빈중일 대표는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확대하며 자동차 금융 비중이 70% 이상이었던 KB캐피탈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업금융 60%, 자동차 금융 40%로 균형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로 리밸런싱 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조달 금리 상승 지속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만큼 다변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건전성 개선,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KB캐피탈 기업금융 기반 구축…기업여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