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기여한 사업장의 사례를 실천성, 구체성, 활용도, 전달력 등으로 평가한다.
롯데카드는 리더가 지켜야 할 행동 강령, 똑똑하게 일하기,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등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유연근무제와 PC-OFF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했으며, 자동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초등자녀돌봄휴직, 나눔연차제도 제도들도 시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임산부나 육아기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직원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제도를 모색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 제도와 워라밸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