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
- LPG 수요는 차량용에서는 둔화되고 있으나 화학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견조한 수익 유지 전망.
- 반면 LPG 국제가격(CP) 상승세는 외형측면에서 긍정적, 수익성에는 단기 부담 전망.
- 장기 성장동력으로 LNG와 수소를 제시.
- 친환경 전환의 중간 단계인 가스 물동량 확대 예상.
- 동시에 부생수소, 추출수소 사업 연계는 수소 생태계 진입의 교두보가 될 전망.
◇ 삼성증권
- 국내 리테일 금융시장이 자산관리 위주로 변화 중이어서 입지 더 강화 전망.
- 2021년 3분기까지 WM(자산관리) 관련 수수료는 전년동기비 40% 이상 증가.
- 거래대금 감소 추세에도 2022~2023년 11%대의 ROE(자기자본이익률) 예상.
- 현재 배당수익률이 6%대로 추정돼 배당투자에 유리.
◇ 대덕전자
-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으로 강한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 2023년은 돼야 수급 안정화 전망.
- FC-BGA 신규 증설분 2021년 3분기부터 점진적 가동 개시.
- 2022년 1분기 중 풀가동 될 예정이며 내년 호황 국면에서 온기 충분히 반영.
- 비주력 사업 부문은 추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 큼.
- 패키지 기판 및 고부가제품 위주 사업 구조로 향후 마진 레벨도 점진적인 상승세 전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