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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 신한라이프에 AI 보험진단·약관조회 솔루션 공급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1 11:02 최종수정 : 2021-11-12 09:02

21만개 상품 약관 모바일서 조회 가능
2만8천건 진단 스코어링 및 설명 제공

사진제공= 아이지넷

사진제공= 아이지넷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설계사들은 아이지넷의 AI 보험진단 및 약관조회 기술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약관과 진단 결과를 편리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

아이지넷은 신한라이프에 AI 기반 보험진단 및 약관조회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신한라이프의 설계사들은 약 21만 개에 달하는 보험상품의 약관을 모바일 환경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2만8000건에 달하는 보험상품들의 스코어링(점수화)된 진단 결과 및 상세 설명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설계사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객들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보험 가입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은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기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의 특수성에 호응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설계사 능률 증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지넷은 AI 보험진단 앱 보닥(보험닥터)의 개발 및 운영사다. 2015년부터 AI 기반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개발해 자사 서비스 보닥(보험닥터)에 적용하고 있다. 자사뿐 아니라 하나생명, 핀크, KT 등에도 공급해왔다.

지난 6월엔 보험 특화 마이데이터 솔루션으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보험사들과 마이데이터 관련 다양한 데이터 공급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지난 10월 기준, 보험 중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누적 중개액 1500억원을 넘었다. 보험 중개액이란 GA가 보험 계약을 체결해 고객이 만기까지 낼 보험료의 총합을 가리킨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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