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복위 신용복지컨설팅 효과 ‘뚜렷’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9 10:53

컨설팅 후 1년 뒤 평균 신용점수 50.3점 상승
신용 복지컨설팅 만족도 92.1점으로 높게 나타나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 비타민(알림 톡 정보제공) △신용 도우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용 관리) △신용 컨설팅(컨설턴트 전화상담) 등을 통해 신용복지컨설팅을 채무조정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자료=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 비타민(알림 톡 정보제공) △신용 도우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용 관리) △신용 컨설팅(컨설턴트 전화상담) 등을 통해 신용복지컨설팅을 채무조정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자료=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채무조정 이용자 중 신용복지컨설팅에 관한 신용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컨설팅 후 1년 경과시 평균 신용점수가 50.3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복위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채무조정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컨설팅 이용 ▲3개월 뒤 30.4점 ▲6개월 뒤 35.5점 ▲9개월 뒤 44.6점 ▲1년 뒤 50.3점 신용점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최고 상승자는 550점에서 933점까지 올랐다. 또한 컨설팅 미 이용자(23.2점) 대비 컨설팅 이용자가 27.1점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복지컨설팅은 채무조정 이용자가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 관리와 서민금융 지원 등 신용 상승 해결책을 제시하고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상담 서비스다. △신용 비타민(알림 톡 정보제공) △신용 도우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용관리) △신용 컨설팅(컨설턴트 전화상담) 등을 제공한다.

신복위는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 경제재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용컨설팅 시범사업을 거쳐 올 6월부터 채무조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용복지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이용자는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의 단계별로 이뤄지는 상담과 햇살론 대출 및 카드 등의 연계를 통해 신용도가 상향돼 시중은행을 정상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복지컨설팅 이용자의 만족도는 92.1점으로 높았다. 신복위 관계자는 “채무 문제로 고통받던 채무자가 심리적 안정을 얻고 신용 관리 이해도 및 태도 역량이 개선됐으며 신용 회복 의지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신복위는 앞으로 컨설턴트 교육으로 상담 품질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개선 의견을 반영해 서민금융 및 복지 연계를 확대하는 등 신용복지컨설팅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계문 위원장은 “채무조정 이후 신용복지컨설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신용 관리 이해도 및 태도 역량이 개선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채무조정 이용자가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복지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순익比 연체채권 소각 비중 '1위'···하나은행, 아쉬운 4등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이재명 정부가 포용금융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은행권도 장기연체채권 탕감·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채권을 정리했는지를 넘어 각 은행이 이익과 자본, 대출자산 대비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했는지를 살펴보면 은행별 포용금융 전략과 리스크 관리 기조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특히 NH농협은행은 당기순이익의 절반이 넘는 규모를 장기연체채권 정리에 투입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하나은행은 건전성 부담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농협은행, 순익 절반 투입···'정책형 포용금융' 선두가장 눈에 띄는 곳은 NH농협은행이다.농협은행의 장기연체채권 탕 2 김자봉 은행법학회장 "금융기본권, 실질적 평등 회복 문제" [금융정책 이슈] "금융기본권의 헌법적 가치를 논하는 이유는 금융기본권의 정당성 자체가 아니라, 양극화와 중산층 붕괴로 무너진 실질적 평등과 헌법 기반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김자봉 은행법학회장 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금융기본권 논의를 단순한 권리 선언이 아닌 포용금융 제도화 과제로 제시했다. 저신용·저소득층이 금융시스템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기본계좌, 대출차별금지, 법정 최고금리 등 구체적 실행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은행법학회는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기본권의 헌법·행정법·법철학적 기초와 규제법적 쟁점 및 실행방안'을 주제로 정책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금융기본권의 헌법상 인 3 진옥동號 신한금융, ‘연계’ 아닌 ‘통합’ 강조…‘SOL링크’로 증시 머니무브 잡는다 [금융 슈퍼앱 경쟁] “은행 돈을 증권으로 옮기고, 증권 앱에서 주식하고, 카드 발급은 여기서 받고 활용은 저기서 하는 등의 복잡함이 있었다. 같은 금융업인데 경계를 나누는 칸막이가 너무 높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말이다.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자사의 은행·증권·카드·보험 계열사 기능을 하나로 묶은 차세대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을 공개하며 금융 앱 간 경계 허물기에 나섰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은행 입출금 기능과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 ‘신한 SOL LINK’다. 신한금융은 예·적금에 머물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흐름을 그룹 플랫폼 안에서 흡수하고,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신한 슈퍼SOL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