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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코프라 인수 소식에 '강세'…신성장동력 발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5 16:10

BGF, 4%대 상승 마감…피인수 코프라도 '상한가'

사진제공= BGF

사진제공= B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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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GF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 코프라(KOPLA)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5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BGF는 전 거래일보다 4.48% 오른 6060원에 마감했다.

BGF는 이날 장중 한 때 723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날 BGF 수급을 보면, 개인이 6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61억원), 기관(-5억원)은 순매도했다.

또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피인수 기업인 코프라도 가격제한폭(29.49%)까지 주가가 급등했다.

전일(4일) BGF는 코프라 지분 44.34%를 1809억원에 인수하고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7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투입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취득 목적은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코프라는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0.47%) 내린 2969.27에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3800억원, 외국인이 4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40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0.57%)는 소폭 하락한 7만2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뱅크(-4.67%), POSCO(-4.20%) 등의 낙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포인트(-0.01%) 내린 1001.35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0억원, 570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이 1500억원 순매도했다.

2차전지 관련주로 호실적을 기록한 에코프로비엠은 9.48% 급등했다. 카카오게임즈도 7.35%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2조4400억원, 코스닥 11조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185.2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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