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VIP 기부 서비스’ 확대 개편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3 10:31

기부 서비스 대상 영업점‧지원 규모 확대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문화 구축”

하나은행은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프라이빗뱅킹(PB) 센터와 골드클럽 영업점 거래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를 13일부터 VIP 클럽 영업점까지 확대 개편한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프라이빗뱅킹(PB) 센터와 골드클럽 영업점 거래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를 13일부터 VIP 클럽 영업점까지 확대 개편한다./사진=하나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은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프라이빗뱅킹(PB) 센터와 골드클럽 영업점 거래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를 VIP 클럽 영업점까지 확대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명도 ‘하나 행복나눔 기부서비스’로 변경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24개 PB 채널에서만 신청 가능했던 ‘하나 행복나눔 기부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208개 PB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해졌다.

하나 행복나눔 기부서비스는 고객과 은행 간 거래로부터 일정 기간 발생한 은행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고객이 지정한 공익기관에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왔다.

고객은 일정 거래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기부 서비스에 동의한 뒤 예‧적금, 집합투자증권 등의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원하는 기관에 고객 명의로 기부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한 기부금으로 교육과 문화, 소외계층 등에 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전국 어디서나 공익적 기부 수요가 있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기회를 새롭게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 ESG 경영 실천으로 자산관리(WM)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 행복나눔 기부서비스’ 제휴기관을 확대하고자 지난달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2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지주 안건 99% 원안가결 지적…CEO 승계·보안 책임 주문 [금융지주는 지금] 은행지주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금융감독당국의 요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안건 993건 중 983건이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외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연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사회의 역할은 승계절차의 투명성뿐 아니라 정보기술(IT) 보안, 해외점포 내부통제, 금융취약계층 보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사회가 단순히 경영실적을 감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그룹 전반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회 안건 99% 원안가결…독립성 강화 주문28일 이찬진 금 3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멀티에셋 전문가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부터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멀티에셋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미래에셋·국민연금·코람코 거쳐…멀티에셋 운용 경험 풍부서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경역학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서 대표는 주식 운용을 시작으로 대체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