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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테크, 오늘(8일) 코스닥 시장 상장...시초가 1만2000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8 09:31

▲자료=씨유테크

▲자료=씨유테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초고밀도 실장기술 소부장기업 씨유테크가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시초가는 1만2000원이다. 이는 공모가 6000원 대비 2배 상승한 수치이다.

씨유테크는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의무보유 확약도 22%가 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408.69 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고 약 5조5000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씨유테크는 인쇄회로기판(PCB)·연성회로기판(FPCB) 기판에 부품을 실장해 판매하는 표면실장 기술(SMT)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4년에 설립돼 17년간 SMT분야에 집중한 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사용되는 연성 인쇄 회로 조립(FPCA)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일진, 동우화인켐, 샤프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다.

백영현 씨유테크 대표이사는 “상장까지 오기까지 많은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 분들이 당사를 좋게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또한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당사는 기존의 스마트폰 분야는 물론 더 나아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분야와 의료·헬스케어 분야 등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SMT분야의 확고부동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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