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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 가입자 85만 돌파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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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7 09:52 최종수정 : 2021-10-07 10:18

사이다뱅크 2.0 출시 이후 고객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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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 가입자 85만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출시 2년3개월만에 가입 고객 85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사이다뱅크’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사이다뱅크 2.0’을 오픈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장했다.

‘사이다뱅크’는 출시 2년3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150만, 가입고객 85만명을 달성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 출시 이후 금리 10% 적금 특판과 조건없는 2% 자유입출금 통장인 파킹통장을 선뵈는 등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기존 중장년층 고객이 주였던 저축은행 업권에 2040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이다뱅크 2.0’ 출시 이후에는 급여순환이체 서비스와 금융권 최초 커플통장 서비스,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외화 환전 지갑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안심이체서비스와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도 도입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르 통해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다뱅크 중금리’는 ‘사이다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연 6.9~14.4%를 제공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이다뱅크는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 극대화에 집중해 플랫폼을 설계하고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플랫폼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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