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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모두 마통 한도 5000만원 아래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1-09-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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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모두 마통 한도 5000만원 아래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신한·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까지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면서 4대 시중은행에서 모두 억대 마이너스통장이 사라지게 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신규 마이너스통장 최대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줄인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 지난달 27일까지 신용대출 상품별 한도 관리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은행은 이달 중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줄이고 마이너스통장 최대 한도도 5000만원으로 제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개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낮췄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올해 초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해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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