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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볶음면', 출시 3주만에 1100만개 판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2 18:42

소비자가 마트에서 신라면볶음면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제공 = 농심

소비자가 마트에서 신라면볶음면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제공 =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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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자 국물없는 라면의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12일, 최근 출시한 신라면볶음면이 출시 3주만에 1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신라면의 매운맛을 볶음면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신라면볶음면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심이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출시 예고 포스터에는 신라면볶음면의 출시를 환영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는 댓글이 8600여개 달리기도 했다.

큰 기대감은 출시와 동시에 구매로 이어졌고 신라면볶음면을 맛본 소비자들은 앞다퉈 시식후기를 SNS에 쏟아내고 있다. 이미 인스타그램에는 9000여 개에 달하는 시식후기가 올라왔다. 많은 소비자들이 “중독적인 매운맛이다”,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과 볶음면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며 높은 점수를 매기고 있다.

신라면볶음면의 인기와 함께 농심이 올여름 비빔면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배홍동비빔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비빔장 맛이 예술’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여름 비빔면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배홍동비빔면은 무더위가 시작된 7월에 접어들며 판매량이 더욱 늘어 출시 150일 만에 3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볶음면과 비빔면 신제품이 최근 더워진 날씨와 함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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