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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53.10/1,153.50원…2.30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7-27 07:23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3.30원에 최종 호가됐다.

27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6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55.00원)보다 2.30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 경계심 확산 속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밤 사이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7% 낮아진 92.65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25% 높아진 1.1801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48% 오른 1.3815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12% 내린 110.41엔에,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0.15% 상승한 6.4863위안에 거래됐다.

중국발 악재에 주춤하기도 했지만, 미 주식시장은 실적 시즌을 맞아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주요 지수는 동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76포인트(0.24%) 높아진 3만5,144.3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1포인트(0.24%) 오른 4,422.30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72포인트(0.03%) 상승한 1만4,840.71을 나타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중국 정부의 신산업 제재 강화 발표로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진 탓이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연속 오르며 전장 대비 1.3bp(1bp=0.01%p) 높아진 1.289%를 기록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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