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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임직원 참여형' ESG경영 선보인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3 15:53

종로구와 함께 친환경 다회용 컵 사업 추진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열린 '탄소다이어트 친환경 다회용컵 사업' 업무 협약식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열린 '탄소다이어트 친환경 다회용컵 사업' 업무 협약식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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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저탄소∙친환경 생활 확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펼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2일 종로구와 함께 ‘탄소다이어트 친환경 다회용 컵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사업 진행을 위한 다회용 컵 제작과 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았으며, 국민카드는 다회용 컵 세척과 임직원 사용 장려를 위한 사내 홍보 활동을 펼친다.

국민카드는 다음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내 카페와 종로구청에 위치한 '플러스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친환경 다회용 컵인 '1.5℃컵'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그룹 구성을 시작으로 사업 방안 협의, 시범 운영 등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이번 사업에 따라 사용한 다회용 컵은 각 건물에 비치된 반납함을 통해 수거되며, 전문 업체에서 살균 처리 후 재사용 된다.

KB국민카드는 전국 초∙중학교 대상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스쿨챌린지’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ESG 특화 상품인 ‘그린 웨이브 1.5℃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이 다회용 컵 사용이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연 자원도 보존하는 등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 차원의 ESG 경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경영 선도 카드사로서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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