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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하반기 전략 키워드는 디지털전환 · ESG경영 ·건전성 관리"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2 12:57 최종수정 : 2021-07-24 05:17

21일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서 주요 전략 제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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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IBK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주요 전략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건전성 관리 등을 제시했다.

윤 행장은 지난 21일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하반기 주요 전략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혁신 금융 성과 창출 ▲ESG 경쟁력 확보와 윤리경영 실천 ▲위기 극복을 위한 여신지원과 건전성 관리 ▲바른 경영 실천 등을 제시했다.

이어 “출시를 앞둔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맞춰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현장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윤리경영을 준수해 ‘금융사고·부패 제로(Zero)’ 달성을 강조했다.

윤종원 행장은 기업 경영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여신지원과 금리인상 등에 취약한 기업군에 대한 ‘신용위험 특별점검’ 등 선제적인 관리도 당부했다.

바른경영 실천과 관련해서는 성과와 실력에 기반한 인사를 체계화하는 ‘인사스코어링 시스템’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른 내점고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시범실시 중인 ‘신(新)영업점 팀제’를 지점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비용 부담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설치만으로 본인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IBK 박스 포스(BOX POS)’ 마케팅 우수사례 등도 함께 소개됐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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