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사내 AI·DX 인재양성 속도…‘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3기 시작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9 14:56

사내 인력을 AI와 클라우드 개발자로 양성
“인재육성이 디지코 전환 밑거름”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이 온택트 간담회로 진행된 3기 입교식에서 새롭게 과정에 참여하는 3기를 대상으로 KT의 미래인재로 성장을 주도할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KT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이 온택트 간담회로 진행된 3기 입교식에서 새롭게 과정에 참여하는 3기를 대상으로 KT의 미래인재로 성장을 주도할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사내 AI·DX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3기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전환(DX) 분야를 이끌 인재를 확보해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한 KT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는 기존 인력의 리스킬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시행됐다. AI 사업 및 디지털 혁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에서 잠재력과 성장성을 갖고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키워야한다는 구 대표의 철학이 반영됐다.

이번 3기 과정은 사내공모를 통해 AI, 클라우드, DX 분야로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직원을 선발했다. 연령과 부서, 직급 제한 없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전일제로 AI·DX 실무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다.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은 AI, 클라우드, DX 관련 핵심 부서로 배치돼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3기 과정에는 디지코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B2B(기업간거래) 컨설팅 분야를 신설했다. 또한 KT CS와 KT IS 등 그룹사 직원도 교육과정에 참여해 그룹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 및 AI 프로젝트 수행 등 그룹 시너지를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6월까지 진행된 전일제 2기의 AI와 클라우드 분야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중 KT AI Associate와 같은 자격증을 2개 이상 취득했다. 또한 ‘올레TV 고객맞춤 오퍼링’ 등 교육생이 수행한 프로젝트의 80% 이상이 상용화될 예정이다.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사내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코치로 활동한다.

구현모 대표는 “KT가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지난해 과정을 수료한 1기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이 같은 성공 사례가 2기, 3기로 이어지면서 회사가 디지코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2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3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출시…‘K-판타지’ 승부수 진행된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개발진이 게임의 전투와 레이드 콘텐츠 등을 직접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과정에서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는 정책 등을 공개하는 등 기존 MMORPG에서 이용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성장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출시 전 흥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도 나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가 시작 약 1시간 만에 마감됐으며, 2차 역시 약 5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용자 참여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지면서 카카오게임즈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다만 MMORPG는 출시 초반 이용자 유입보다 장기적인 잔존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