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월 금통위, 인상 소수의견 1명 확률 45%...2명 35% 전망 - KB증권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7-06 08:34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KB증권은 6일 7월 금통위 시나리오로 인상 소수의견 1명일 확률 45%, 2명은 35% 수준으로 전망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인상 소수의견이 1명일 경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일시적으로 1.5%를 상회 후 시장에서 8월 인상과 10월 인상으로 전망이 엇갈리며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난 지원금 지급과 금리인상 엇박자 인식이 10월 인상 전망의 근거가 되겠지만, 금융 불균형 속 한은 총재와 경제 부총리의 회담으로 8월 인상 가능성도 대두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두번째 시나리오인 인상 소수의견이 2명일 경우는 35% 확률로 추정했다. 이 경우 8월 금리인상을 반영하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팬데믹 이전, 무역분쟁 해소 인식 시의 고점 1.5% 중반대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후 금리는 반락하겠지만 현 한은 총재 임기내 2회 인상 전망이 공고해지며 하단이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인상 확률은 10% 수준으로 예상했다. 만약 인상될 경우, 단기 금리는 급등하겠지만 현 한은 총재 임기내 2회 인상 인식 속에서도 다음 인상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들로 금리는 시간이 지나며 안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상영 금통위원의 인상 반대 (동결) 소수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봤다.

마지막으로 만장일치 동결 확률은 10% 이하로 예측했다. 이 경우, 금리인상은 10월 금통위 이후로 후퇴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3%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채에 대해선 금리 하향 안정화 및 장단기 금리차 축소 전망을 유지했다.

임재균 연구원은 "미 금리의 연간 고점은 이미 확인한 것으로 판단하며, 연내 1.3%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 회복은 지속되겠지만 3월 미 금리를 상승시켰던 경기, 물가, 미국채 수급 부담 모두 peak out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는 2022년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될 경우 경기개선 저해 인식 등으로 장기금리보다는 단기금리 상승 폭이 더 크며 장단기금리차 축소는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강화…거래소 “올해 50곳 안팎 상폐 예상” [코스닥 30주년] 올해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등 형식적 요건에 따라 50개 안팎의 기업이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아울러 한국거래소(KRX)는 부실기업 퇴출과 함께 혁신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입도 촉진한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질적심사기준을 확대하고, 기술특례상장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내달 시총 요건 미달 첫 사례 가능성”김성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은 올해 6월 말 기준 상장폐지 기업 수가 유 2 코넥스 활성화 과제…거래소 “코스닥 성장사다리 역할 여전”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진입을 돕는 성장 사다리인 코넥스(KONEX)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직상장이 늘면서 코넥스의 역할은 위축되고 있지만, 기업이 공시 경험을 쌓고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큐베이팅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한국거래소(KRX)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코스닥 직상장 늘면서 코넥스 역할 위축”코넥스는 2013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시장이다.진현철 한국거래소 코넥스제도팀 팀장은 개설 당시와 현재를 3 가상자산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다양한 제도변화 적극 대응 필요…이용자 관점에서 심사숙고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일 가상자산 사업자 대표들과 만나 "가상자산 산업을 둘러싼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법규의 개정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규제 준수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험 상품 출시, 자극적인 이벤트 등을 지양해야 한다며 이 원장은 "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치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장신뢰 회복 강조…"전사적 내부통제 강화 힘써야"금감원은 이 원장이 이날 오후 마포 프론트원에서 15개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