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글로벌 도매판매는 6월 60.8만대(+16.8% yoy), 2Q21 178.3만대(+46.1% yoy) 기록. 국내 11.8만대(-18.1% yoy), 해외 49.0만대(+30.1% yoy)
- 현대차 글로벌 35.4만대(+14.4% yoy, +8.9% mom), 국내 6.8만대(-18.3% yoy), 해외28.6만대(+26.5% yoy)
- 기아 글로벌 25.4만대(+20.2% yoy, +2.8% mom), 국내 4.9만대(-17.9% yoy), 해외 20.4만대(+35.4% yoy)
- 현대차 글로벌 102.9만대(+46.2% yoy, +2.9% qoq), 국내 20.1만대(-11.0% yoy), 해외 82.8만대(+73.2% yoy)
- 기아 글로벌 75.4만대(+46.0% yoy, +9.2% qoq), 국내 14.8만대(-8.2% yoy), 해외 60.5만대(+70.8% yoy)
■ 자동차 섹터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 하반기부터 반도체 공급 회복
- 차량용 반도체 공급 중단 우려가 가장 컸던 5월을 저점으로 현대차그룹은 경쟁사보다 안정적인 수급과 부품재고 확보를 통해 가동중단을 최소화하며 판매실적 선방
- 하반기부터 반도체 공급 회복 전망하며 잠정 대기 수요와 재고 축적까지 인센티브 하락과 옵션 채택율 상승을 통한 높은 수익성 지속 전망
- 노사이슈 발생 가능성 등 단기 공급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미국시장에서의 선전을 구조적인 개선요인으로 판단
- 완성차(현대차, 기아)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 유지. 부품기업의 실적은 하반기 생산 정상화 과정에서 실적 회복세 기대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