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서울외국환중개는 2일 주주총회 결과 대표이사로 정규일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1987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2015년 국제협력실장과 2016년 경제 통계국장을 거쳐 2018년 5월에 한은 부총재보를 역임하고 올 5월에 퇴임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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