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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대구 ‘무영당’ ‘대지바’…시민 공간으로 탈바꿈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1 21:44

건물 혁신 공간 조성사업 본격 추진

(왼쪽에서부터)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과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공동추진위원장,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부동산원

(왼쪽에서부터)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과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공동추진위원장,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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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국부동산원(손태락 원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도시공사 및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유휴공간 활용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협약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시민과 청년들을 위한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 협업사업이다.

1차 시범사업은 대구시에서 매입·보존한 근대건축물인 민족자본 최초 백화점 ‘무영당’과 대구의 대표 문인 ‘구상’ 시인의 주 활동 공간이었던 ‘대지바’를 대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연차별 사업 대상을 추가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공간 특성에 맞는 용도로 건물 리모델링을 수행하게 된다. 추후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사회 주체들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청년 공간 조성을 통해 ‘인재 도시 대구’의 매력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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