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신규 체크카드 ‘#오하쳌’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오하쳌’은 MZ세대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쇼핑·음식·취미·일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가맹점 이용금액의 5%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
무신사와 지그재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등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3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며,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는 카드 신청 단계에서 자동으로 신청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MZ세대가 애정하는 혜택들을 모은 만큼 ‘#오하쳌(오늘하루체크)’와 함께 실속 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카드 디자인도 Oh(보라)와 Ha(노랑) 2종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