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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레포시장 타이트한 수급 흐름 이어질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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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타이트한 수급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0.62%, 0.64%를 기록했다.

22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9조원, 통안계정 만기 3.15조원, 통안채 만기 0.7조원, 공자기금 2.7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0.6조원, 통안계정 3.0조원, 통안채 발행 1.65조원, 국고채 납입 2.7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4조원 등이 있다.

전날엔 재정 1.9조원, 공자기금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0.5조원, 국고채 납입 0.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3조원, 기타 요인 1.2조원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폭시장에선 일부 은행권 매수 자금 유입으로 일반채가 힘겹게 체결됐고, 회사채 또한 오후 늦게까지 남아있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공자기금 2.7조원 유입이 있으나, 수급이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보여 은행권 매수 여부에 따라 변동성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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