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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오픈뱅킹 시행 이틀만에 10만 고객 돌파…MZ세대 호응도 높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2 14:23

결제일 알림·계좌 잔액 보충 등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여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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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이틀만에 가입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픈뱅킹 개시에 발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으로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오픈뱅킹 개시와 함께 계좌간 송금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카드 결제일 알림 서비스와 결제계좌 잔액 보충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번 오픈뱅킹 도입으로 고객들은 신한페이판에서 체크카드 계좌잔액을 조회하거나 송금하는 동시에 결제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체크카드를 쓰는 MZ세대 고객 중심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은행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신한페이판에서 계좌잔액을 조회하고, 송금하면서 동시에 결제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반응이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6월 한달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페이판 오픈뱅킹을 통해 송금 진행 시 송금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월 한달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송금수수료 무제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새로운 디지털 고객경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오픈뱅킹 가입고객 10만 돌파는 고객들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신한카드가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이데이터와 마이페이먼트 시장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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