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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시 연준에도 亞증시 제한적 상승, 코스피는 0.1% 반락(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5-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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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전장 후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힘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경제지표 부진으로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로 지수들 오름폭은 제한돼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초반 오름폭을 모두 만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우리 시각 오전 11시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상승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각각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내외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지난밤 하락분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0.08% 높아진 89.71 수준이다.

반면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내린 6.401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29% 낮은 6.4099위안으로 고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0.75원 하락한 1,121.2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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