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화이자 백신계약,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가능성↑..하반기 백신접종 급증 예상 - 유진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27 15:45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7일 "화이자 백신 계약이 판도를 뒤집는 게임 체인저는 아니지만 이미 형성된 경기 회복 기대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연진 연구원은 "화이자 백신 공급 확대로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전망을 상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3월에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으나 3월 소비자심리지수, 4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실사 전망지수는 모두 전월비 상승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얘기"라며 여기에 백신 관련 호재가 덧붙여졌다고 평가했다.

전날(26일) 정부는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백신 계약에서 약 26%가 추가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경우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백신 공급 및 접종은 3-4분기에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부터 기존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뿐만 아니라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백신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추가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도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3분기까지 약 5,000 만명분(집단 면역 필요 인구의 1.4배)의 백신을 확보하게 돼 11월 집단 면역 형성이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4분기까지는 총 9,9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집단면역 달성에 우려 요인은 크게 3가지가 손꼽힌다. 백신 공급 지연, 백신 접종 부작용 발현 및 심화, 이에 따른 백신 접종 거부다.

김 연구원은 "EU는 18억회분의 화이자 백신 대량 구매를 협상 중이며, 이처럼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지연 이슈가 있을 수 있다"면서 "또한 부작용 문제로 백신 접종의사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 조사 등을 보면 백신 신뢰도는 높지 않으며 백신 접종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 중 1위는 부작용 우려였다"면서 "다만 추가 계약 백신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화이자라는 점과 백신 접종을 할 것이라는 응답이 백신 신뢰도보다 높아져 향후 백신 접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이자 백신계약,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가능성↑..하반기 백신접종 급증 예상 - 유진證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2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3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