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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티웨이항공과 신규 비즈니스 발굴·마케팅 추진 MOU 체결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7 14:58 최종수정 : 2021-04-27 15:09

김태오 회장 “이종산업간 제휴 통해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 도약”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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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DGB금융그룹과 티웨이항공이 각사 전문 역량을 활용해 업무 혁신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DGB금융그룹은 티웨이항공과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대표하는 금융회사인 DGB금융그룹은 금융업 전문 역량을,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은 항공 및 관광업 전문 역량을 활용해 이종 사업자간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양사의 ‘항공사를 통한 환전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는 등 고객 서비스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번 그룹 차원의 협약으로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가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신규고객 확보 및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DGB금융그룹은 기대했다.

지난 12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은행의 여행·관광 적금상품인 ‘핫플적금’에 가입하면 티웨이항공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금융과 여행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DGB금융체험파크와 항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티웨이항공훈련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거나 공동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도 협력하고 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종합 금융업 노하우를 보유한 DGB금융그룹과 여행·관광업에 대한 전문 역량을 보유한 티웨이항공의 협업으로 양사 고객 혜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디지털이 가속화하면서 산업간 경계가 점차 무너지는 만큼 이종산업간 활발한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도약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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