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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제휴사 특화 음악상품으로 고객 확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2 11:33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니뮤직이 제휴사 타깃 고객들의 음악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음악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4월부터 IBK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군인 대상으로 ‘IBK 나라사랑 음악감상 이용권’을 판매해왔다.

IBK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군인들에게 지니 스마트음악감상 상품을 6개월간 4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이에 IBK나라사랑카드로 지니 음악상품을 정기결제하는 군인들은 전년 대비 38% 늘어났다.

지니뮤직, 제휴사 특화 음악상품으로 고객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지니뮤직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 알뜰폰 요금제 고객, 카드사 고객 등을 타깃으로 제휴 채널을 통해서도 고객 확대에 힘쓰고 있다.

공연티켓을 판매하는 티켓베이에서도 지니음악감상 상품구매가 40% 늘었다. 티켓베이에서는 △지니 스마트음악감상상품과 △300회 음악감상권, △1000회 음악감상권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니뮤직에 따르면, 2030 여성들과 국내거주 외국인의 구매 비중이 높았다.

또 지니뮤직은 KT엠모바일과 제휴해 알뜰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대들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KT엠모바일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들에게 스마트음악감상 90일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음악상품 구매가 월평균 34% 증가했다.

최근에는 씨티카드와 제휴를 맺고 6개월간 50% 할인된 4070원에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음악감상’ 정기결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당사는 제휴사 고객의 음악감상 스타일을 분석, 반영한 음악상품으로 지니상품구매율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타깃고객의 음악이용패턴을 반영한 음악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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