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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분기말 전반적인 유동성 감소...레포 시작금리 10bp 오른 0.60%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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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분기말을 맞아 레포금리가 뛰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RP 시작금리는 10bp 오른 0.60%, 증권콜 차입금리는 9bp 상승한 0.62%로 거래를 시작했다.

31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14조원, 공자기금 0.0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6조원, 세입 1.61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감소요인이 1조원 가량 큰 상황이다.

전일엔 재정 2.63조원, 통안계정만기 4.97조원, 국고여유자금 0.8조원이 지준증가요인으로, 통안계정 5.75조원, 통안채발행 0.76조원, 공자기금환수 2.0조원, 세입 0.08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준은 5천억원 가까운 부족세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은 분기 말을 앞둔 운용사 환매에도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하며 무난한 수급을 이어갔다"면서 "오늘은 분기 말일 환매 및 출금 등으로 전반적인 유동성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은행권 꾸준한 매수세로 국고, 통안 담보물은 비교적 무난하겠고, 은행채 및 회사채 담보물은 다소 빠듯한 수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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