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제일제당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 두 가지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숙성한우, 한우사골, 디포리 등을 사용해 고급화했다. CJ제일제당의 발효기술 기반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소포장 12개 들이다. '집밥족' 니즈를 고려해 스틱 1포로 2~3인분 국물요리를 조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소포장 스틱형 제품은 지난해 닐슨 코리아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며 조미료 시장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출시 46주년을 맞는 다시다는 종합조미료 분말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8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만족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