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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도입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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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8 09:46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멤버십 포인트 적립 가능

신한카드가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론칭한다. /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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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대형 유통점에서도 지갑이나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계산원과 고객의 편의성·효율성 모두 증대될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18일 홈플러스와 함께 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를 활용해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 고객센터에 설치된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별도로 마련된 신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산원과 카드를 주고 받거나 스마트폰 결제 앱을 구동해 전달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지고,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은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만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로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한 ‘디지로그(Digilog)’ 전략과 맥이 닿아있다”고 설명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서비스로, 지난해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했다. 이후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얼굴 인식 결제를 상용화하고, 신한 페이스페이 기술 적용 범위 확장에 이어 대형 유통점인 홈플러스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결제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신한 페이스페이는 무인화, 언택트라는 최근의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결제 혁신 모델로 얼굴이 지갑이 되는 결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유통점인 홈플러스에 신한 페이스페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해 미래 결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홈플러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0일까지 선착순 3000명에게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신라면 5개입 묶음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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