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뚜기
밥친구는 밥에 뿌려먹거나 주먹밥 등을 만들어 먹을 때 활용하는 후리가께 스타일의 제품.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 밥친구류 최초의 매콤한 맛으로, 매콤짬뽕풍미유가 들어있어 은은한 불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큼직한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영양이 풍부한 참깨가 가득 들어있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이들 뿐 아니라 매콤한 맛을 즐기는 성인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밥친구 시리즈는 지난 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 뒤 두 달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